남편이 처음 이 팔찌를 착용했을 때는 어지럽고 전기가 온다더니, 제가 착용했을 때는 그런 현상은 거의 없었습니다. 효과도 거의 못느낄 정도였고요. 그런데 한 달 가까이 착용하고 나니, 착용전이랑 확실히 몸상태가 다르더군요. 안경을 40년 가까이 써서 목디스크가 있는 바람에 베개만 잘못 베고 자도 다음날 목이며 등이 뻐근하기 일쑤였고, 담도 잘 걸려서 제대로 눕지도 일어나지도 못하는 일이 종종 있었지요. 잠도 편히 못잤었고요. 착용 초기에는 전혀 효과를 못느꼈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한 달 전이랑 비교하면, 목의 통증은 거의 없고, 잠도 예전보단 편히 자는 편입니다. 어제만 해도 남편이랑 서로 팔찌 착용하고 본전 뽑고도 남았다고 얘기를 했더랬죠. ㅎㅎㅎ 한 5년 정도 착용 가능하다고 했으니, 2021년 즈음 다시 구매하게 될텐데, 그 때는 또 어떤 제품이 나오려나 기대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