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고질병(?) 때문에 수많은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시험삼아 디쟈인도 이쁘면서 가격도 착한 골드라이트를 구입한지 4일째 입니다.
착용하는 순간! 미세하게 심박수가 높아지는듯한 느낌과 어깨와 손목 통증이 있는곳이 찌릿거리는 느낌을 받았고 첫날은 정말 개운하게 잠을 잘 잤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실험정신에 입각해서 어제는 왼손에 착용해봤는데...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전날 늦은 시간 진한 커피를 마시는 바람에 수면 시간이 충분하지 못했었던 상황이었는데...
왼쪽눈앞에 심한 아지랑이가 심하게 보여서 도저히 눈을 뜨고 있을수가 없는 ...ㅠㅠ 곧바로 팔찌를 오른손으로 바꾸고 곧장 침대위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러길 20분정도 지나니 그제서야 그런 현상이 없어지드라구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ㅡㅡ;
끝부분에 볼이 없는 골드라이트의 경우도 끝부분이 손등위로 올라가게 착용해야한다고 하네요(직원분에게 전화해서 문의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샤워를 하는 터라 도금을 오래 유지하려면 물에 닿지않도록 조심해야할 것 같드라구요~
한동안 사용해보고 더 느낌이 오면 적극적으로 가족들에게도 하나씩 권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