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특성인지 오른쪽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너무 오랫동안 아파했씁니다.

침을 맞아도 물리치료를 해도 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되길 몇년째

지난 5월들어 손끝까지 저려오고 목디스크인가 병원가서 검사를 해봐도 이상이 없더군요.

검색에 검색을 거쳐 의심반 희망반 큐레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오른쪽 어깨가 아팠던 관계로 오른쪽에 먼저 착용을 시작했습니다.

착용 1일째 플라시보를 피하기 위해 가능한 생각을 하지 않고 관심을 갖지 않으려 노력하고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명현현상은 없었구요. 원래 악세사리를 잘 안하는 성격이라 좀 거추장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착용 6시간 후 "어 통증이 좀 덜한것 같기도... 아닌가....를 반복 7~8주정도 사용했습니다.

통증은 전에 비해 2~30% 감소하는정도.. 그렇게 매력적인 상품은 아니구나 그냥 악세서리로 쓰자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곧 여름이 오고 거추장스럽고 땀과 물에 상품이 젖어 살짝 쇠가 녹슬 때 나는 냄새도 나고 해서 착용을 며칠 멈추자

다시 어깨가 원래만큼의 통증이 생겨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계를 오른손으로 큐레이를 왼쪽으로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가치를 깨달았죠. 3일이 되지 않아 통증이 10% 미만으로 일주일 정도 지나서는 거의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착용 방법도 아침 7시정도부터 저녁 7시 퇴근하고까지 하루 약 12시간정도 사용하고 퇴근 후 집에와서는 착용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효과는 확실하고 보고 있습니다.

아내가 편두통과 왼쪽 어깨, 팔 근육통이 있어 이 제품을 구매하려고 잊고 있던 사이트에 다시 들어와서 후기 남깁니다.

강추합니다. 와이프도 효과를 봤으면 좋겠네요.